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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터디] 매크로 Lv1 3팀 취업 액티비티 1회차

2022년 7월 17일

1. 책 제목 : 브라질에 비가 내리면 스타벅스 주식을 사라

2. 챕터별 중요내용 요약

1장 - 시장을 압박하는 거시적 파동

거시적 파동 -> 체계적, 예측 가능한 방법 -> 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침 -> 이러한 여파 + 거대한 거시경제 사건 -> 해일

작은 여파 -> 스타벅스 -> 예측가능

거시경제적 해일의 사례

태국의 통화 붕괴가 시발점 -> 1990년대 후반 아시아의 금융위기 -> 다우지수, 나스닥 시장 -> 세계의 증권거래소, 닛케이, 항셍, FTSE100, 제트라 DAX, 센섹스 -> 모두 무너트림

거시경제적 파동(Macrowave) -> 인플레이션, 불경기, 생산성 하락, 전쟁, 가뭄, 무거운 정부 규제 등이 포함

거시적 파동 논리로 알려진 강력한 도구가 필요

거시적 파동이란

거시적 파동 논리는 시장과의 관계를 다룸.

인플레이션이 증대되면 금리는 어떻게 될까? -> 올리겠지

금리가 오르면 달러 가치는 오를까, 아니면 내릴까? -> 달러가치가 오르겠지

달러 가치가 오르면 수출과 수입, 무역수지는 어떻게 될까? -> 적자

무역적자가 늘어나면 어떤 산업과 기업의 주식이 매입 1순위인 승리자가 되고 어떤 것들이 피하거나 공매도해야 할 패배자가 될까?

이러한 사고 과정에서 거시적 파동 논리가 필요

....

증시에서는 누가 이익을 얻고 누가 손해를 입을까?

농업, 약품, 철강과 같은 수출 의존 업종은 수출량이 떨어지면서 이윤이 감소

철강회사 뉴코어, 제약회사 머크 -> 피하거나 공매도 대상

대량 수입되는 BASF, BMW, 에릭슨 매출액 상승 -> 달러 강세로 이익을 누리는 이런 기업들의 주식을 매입하는 것이 좋을 것

이 이론은 인플레이션을 일으키는 뉴스와 같은 거시경제적 사건에서 시작해 개별 주가 변동으로 끝나는 기다란 연결고리를 시각화하기 위해 위의 관계를 활용

사례

미국 법무부 MS 독점 종식을 위한 계획 발표 -> 주식 박살

매크로 투자자 -> 선 마이크로시스템즈, 오라클의 주가가 이 뉴스 덕분에 이익을 볼 것임을 감지(경쟁사이기때문에) -> 1만 2,000달러의 수익

유나이티드항공이 유에스에어 인수 발표

매크로 투자자 -> 노스웨스트항공 주식을 매입 -> 노스웨스트가 데라항공이나 아메리칸항공(유나이티드항공의 강력한 경쟁사들)의 인수 대상이 될 것을 짐작 -> 10포인트 수익

매크로 투자자 -> 정부의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인지 -> 인플레 증대를 암시 -> 연준의 금리 인상 정책에 대한 두려움 -> 투자자에겐 하락 리스크가 적으면서 크게 상승할 수 있는 멋진 매크로 투자 기회로 보임 -> 페장 전 QQQ 2,000주를 공매도 -> 소비자물가지수 공포 -> 나스닥지수 추락 -> 10포인트의 이득 -> 연준 금리 인상 -> QQQ가 다시 15포인트 하락 -> 3만 5,000달러의 수익

거시적 파동들을 추적하기 위해 사용하는 주요 경제 지표

인플레이션 - CPI, PPI, (고용비용지수)ECI

불황 - 고용보고서, 소비자신뢰도, 개인 소득과 신용, 소매 판매

경제 성장과 경기 순환 - GDP, 자동차트럭 판매, 가동률, 주택 착공과 건축 비용 지출, S&P의 DRI 예측

생산성 - 생산성과 비용

재정적자 - 미 재무부 예산보고서

무역적자 - 상품 무역수지, 수입수출 가격

행정부: 규제, 과세, 반독점 - <배런스>, <비즈니스위크>, <포브스>, <포천>, <인베스터스 비즈니스 데일리>, <로스앤젤레스타임스>, <뉴욕타임스>, <머니>,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 <워스>, CNBC, CNN

사회적 대변동 - 블룸버그 <이코노미스트>, <파이낸셜타임스>

기술적 변화 - <액티브 트레이더>, <인디비주얼 인베스터>, <레드 헤링>, changewave.com

증시의 가장 무서운 적, 인플레이션

기술적으로 인플레는 한 해에서 다음 해까지의 물가 상승률을 말한다.

인플레이션이라는 호랑이의 세 종류

첫째

경제 호황과 함께 현금+신용이 넘쳐날 때 발생하는 수요 견인 인플레

쉽게 길들여짐

둘째

유가 상승이나 가뭄으로 인한 식품 가격 상승처럼 공급 감소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 인상 인플레이션

빠르고 상처가 깊어 연준이 종종 욕을 먹음

마지막

위험도가 가장 높은 임금 인플레

수요 견인 인플레와 비용 인상 인플레의 압력 때문에 발생

-> 임금이 늘면 수요가 늘겠지? 하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비용이 증가하기 때문에 공급 감소로 이어질 수 있음

-> 임금이 두 변수에 동시에 작용 될 수 있음을 나타냄

수요 견인 인플레가 근원인플레를 증가 시킬 때는 재빨리 금리를 올림

에너지나 식품처럼 공급 감소로 비용 인상 인플레 압력 -> 조심스럽게 행동

그 다음으로 위험한 불황

불황이라는 곰 인플레 다음으로 위험한 거시적 파동

경기 불황의 여러 조짐을 주시하기위해 -> 고용보고서를 따르는 게 최선

이외에 유용한 불황 지표 -> 자동차 판매, 주택 착공 -> 불황기에 가장 먼저 쇠퇴

자동차, 주택 항공사 같은 소위 순환적인 업종 -> 불황 소식에 더 민감하게 반응

식품, 의약, 의료 등과 같은 비순환적 혹은 방어적 업종 -> 불황 소식에 둔감

밥을 먹고 약은 먹어야되는데 새 자동차나 집을 사거나 휴가는 줄일 수 있잖아?

월스트리트가 가장 숭배하는 경제 성장

월스트릿(금융계)와 메인스트리트(기업계) 모두 한 가지 이유로 경제 성장의 신을 숭배한다

장기적으로 경제 성장률은 광범위한 번영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 -> 방글라데시

미국 성장률만 중요한게 아님 -> 다른 나라의 성장률도 비교할 필요성

미국 > 독일 성장률 차이 -> 미국의 무역적자 -> 인플레 압력

* 한 국가의 수입 수요는 소득과 직결 -> 미국의 소득 증가 -> 외국 물품에 대한 미국의 수요 증가 -> 물가 상승

경제 성장 뉴스 -> 유럽 수출 기업들에 매크로 투자 실행

경기 순환기에 움직이는 주식

경기 순환주는 마켓 타이밍을 노리는 투자자에게 인기 -> 경기 침체에서 벗어날 때 매수 -> 경제 성장이 절정일 떄 매도

경기 순환이라는 용어는 GDP에서 되풀이되는 기복을 말함 -> 롤러코스터와 비슷

예측 가능한 주식시장 순환도 경기 순환과 함께 움직임

경기 순환과 주식시장 순화 간의 전형적인 관계

첫째

둘다 다양한 국면을 나타내며 나란히 움직임

둘째

주식시장 순환이 선행지표 역할을함

셋째

각각 다른 두 개의 순환 지점에서 어떤 업종이 가장 강하고 어떤 업종이 가장 약한지를 확실하게 이해하는 것임

역동성을 이해하는 것 -> 업종별 순환매 Sector rotation문제와 효과적인 매크로 투자의 심장부로 들어가는 지름길

-> 3부에서 다루게됨

투자자의 영혼을 달래주는 생산성

연준 의장 앨런 그린스펀 -> 목요일에 신기술이 미 경제의 생산성을 높일 거라고 발표 -> 2주간 지난 12년 사이 가장 큰 오름세 유지 -> 나스닥지수 최고치

생산율을 노동자당 생산량 증가를 측정

생산율은 매크로 투자자가 추적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경제 지표 중 하나

첫째

생산성 증가는 임금 인플레를 막을 수 있는 최고의 해독제

생산성 증가 매년 3% 상승, 임금도 인플레 효과 없이 3% 증가 가능

생산성 1%미만, 임금 3%증가 -> 임금 인플레이션 -> 연준의 관심과 진노를 초래

둘째

장기적으로 노동시간을 늘리지 않는 한, 임금은 인플레를 감안한 조건에서 간단히 올릴 수 없다

1948년 ~ 1973년 사이 노동생산성이 매년 3%증가, 실질임금도 거의 똑같은 속도로 증가 -> 노동자들은 최상의 시기를 보냈음

1970년대의 에너지 위기, 통화 평가절하, 스태그플레이션, 가뭄, 정치적 격변 등으로 무너짐

생산성 증가 매년 1% 미만 ----> 1996년까지 이어짐

생산성저하 결과 실질임금 상승률도 같은 방식으로 매년 1% 미만으로 낮아짐

20년 이상 미국인의 생활 수준 향상이 전혀 없다는 것을 의미

1997년 이후 생산성 -> 2%

급격한 기술 변화로 일어난 높은 생산성 -> 연준이 긴축한 이유를 설명

경제와 증시를 파괴하는 재정적자

재정적자와 재정흑자 모두 월스트리트 투자자에게 두통거리

적자 문제

정부는 부족분을 채우기 위해 국민들에게 돈을 빌려야함

채권을 발행해 시장에 내다 팜

정부는 회사채와 다른 금융 상품들과 경쟁해야함

부족한 자금 간의 싸움이 되어 금리 상승을 부추김

고금리 -> 투자 감소, 더딘 성장, 기업의 매출 저조를 의미하기 때문

고질적인 재정적자는 경제를 망가뜨리고 증시를 무너뜨릴 수 있음

재정 흑자 문제

정부 부처들의 경쟁이 -> 금융시장의 역류를 이끌어냄

2000년 상반기

연준 과열된 경기 -> 위축 -> 인플레 완화 -> 금리를 꾸준히 인상

재무부는 대규모 채권 환매(팔았던 채권을 다시 구매, 시중에 돈을 회수했던것을 다시 풀어버림) ->꾸준한 재정흑자로 공채를 줄일 수 있는 잉여 자금이 생겼기 때문

이런 조치는 금리를 떨어뜨려 연준 정책과 크게 어긋나느 효과

화폐가치를 무너뜨리는 무역적자

무역적자

적자 재난 시나리오

무역적자 급상승(달러 팔자가 늘어나는것)은 외국 투자자들에게 달러 약세를 예고하는 신호가 된다

달러 약세 -> 주식 보유를 원치 않음 -> 현금을 미국 시장 밖으로 빼돌림 -> 다우존스지수와 나스닥지수를 하락시키는 압력을 행사 -> 더 강력한 힘으로 달러 하락을 부추김 -> 증시 내려앉음 -> 공포스러운 매도에 합류 -> 달러 가치가 높아지도록 금리를 올림

고금리 -> 경기 둔화를 야기 ->증시를 더 저하 ->실패로 끝나게 된다.

주식시장 급락 -> 재산 손실 -> 자동차, 주택, 컴퓨터 같은 고가품 지출 감소 -> 오락 여행 같은 지출 줄임 -> 소비 감축 -> 경기 후퇴 정책 -> 미경제 하향 곡선 -> 세계 경제와 증시도 함께 추락

사회적 대변동은 절호의 기회

중국어로 위기 -> 두 가지 상징 -> 위험, 기회

자연재해, 전쟁을 거시경제 놀이의 기회로 봐야한다.

금융시장에 미치는 재해의 영향을 정확히 해석하고 예견할 수만 있다면 틀린소리가 아님

다양한 충격이 산업과 시장에 각각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

대만 지진 -> 반도체 공급 부족 -> 삼성 현대 이득

발칸반도의 전쟁 발발 -> 미 군사 개입 -> 방위산업 업종의 주가 상승

전쟁과 역병 같은 전통적인 종말의 기수는 규칙적으로 허리케인, 석유 파동, 컴퓨터 바이러스와 같이 일시적이고 예견하기 힘든 무수한 사건과 결합된다.

정부와 당신의 포트폴리오

실수하지 말라.

정부 관료의 행동은 단순한 한마디 말일지라도 주식, 업종 혹은 시장 전체를 기관총보다 빠르게 죽일 수 있음

정부 조치 -> 시장에 유리하게 작용하기도함

정부 관료의 영향을 무시 -> 위험을 각오해야함

잡지 뿐만 아니라 일간지를 정기적으로 읽으면 정부의 통상적인 술책보다 앞서 나갈 수 있다.

주가 변동의 결정적 요소, 기술 변화

기술 변화 -> 장기간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결정 요소

신생 기업의 주주들에게 막대한 부를 가져다줄 수 있다

그러나 그런 변화는 기업을 약화하거나 망하게 할 수 있으며 투자자의 주식을 쓸모없는 종잇조각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음

기술 업종에 초점을 맞춘 트레이더들은 획기적인 기술 발견과 이 발견을 인증해주는 특허권 발표에 열심히 귀 기울인다는 것

-> Changewave.com, Redherring.com 웹사이트 방문을 권함

2장 - 무대 뒤의 실세, 경제학파들

주식 투자에 성공하려면 의견이 분분한 거시경제 학파들의 기본적 차이를 이해해야 한다.

학파

고전주의 경제학, 케인스주의, 통화주의, 공급 측 경제학, 신고전주의 경제학 등 다섯 개로 나뉜다.

사상적 차이를 반드시 이해해야 함

첫째

금융시장에 대한 시각을 위한 통찰력을 담음

둘째

우리가 어떤 거시적 질병에 걸렸든지 각기 다른 정책적 치료법을 처방해줌

거시 경제 학파 -> 대통령, 의회, 연준의 귀를 늘 장악

1920년대 후버, 1950년대 아이젠하워 -> 고전주의 경제학

1930년대 루스벨트, 1960년대 케네디 -> 케인스학파 출신

1970년대 후반, 스테그플레이션 -> 통화주의자들이 연준을 떠맡음, 폴 볼커 의장 -> 금리를 통제하기보다 통화 정책 목표를 바꿨음 -> 금리 상승 -> 증권, 통화 시장 엉망 -> 이자에 민감한 주식 모두 바닥으로 추락

어떤 정당이 백악관과 의회를 지배하는가, 그 정당이 어떤 거시경제 학파의 의견을 귀담아듣는가에 달려 있다

민주당 -> 재정, 통화 정책을 지지하는 케인스주의자

공화당 -> 통화주의, 공급 측 경제학, 신고전주의, 고전주의 진영으로 나뉨, 어느 정도는 재정, 통화 정책에 반대

대공황 앞에 길 잃은 고전주의

고전주의 경제학 -> 1700년대 후반에 등장, 애덤 스미스, 데이비드 리카도, 장 바티스트 세 같은 자유시장 경제학자들의 자유방임에 관한 저술에서 뿌리를 찾을 수 있음

실업 문제는 경기 순환의 자연스러운 일부분 -> 정부가 해결책 모색을 위해 간섭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

남북전쟁 -> 1920년대까지 -> 공식적인 공황 5번 미만 -> 매번 불황이 찾아와도 고전주의 경제학자들의 예측대로 늘 회복

1930년대 대공황이라는 호적수를 만남

구세주 케인스

케인스 경제가 자동 수정된다는 고전주의 학파의 생각을 단호하게 거부 -> 회복하는 순가을 끈덕지게 기다리는 것은 헛된 일

"결국 우리 모두는 죽음을 면치 못하기 때문"

케인스는 특정 조건하에서 경제는 자동 회복되는 것이 아니라 침체되거나, 사선 아래로 떨어진다고 생각함

경제 회복의 유일한 방법은 정부 지출을 늘려 경기를 부양하는 것

-> 재정정책의 탄생 -> 루스벨트의 뉴딜 정책의 근간을 이룬 철학이 됨

경제를 자극 팽창 -> 정부지출 증대, 세금 감면

경제를 수축, 인플레와 싸우기 위해 -> 정부지출 감소, 세금 인상

재정 자극제는 스태그플레이션이라는, 새롭고 추한 거시경제 현상이 등장하는 데도 기초를 마련함.

네이팜탄과 통화주의

스태그플레이션의 문제는 존슨 대통령의 완고함에 뿌리를 둠

1960년대 후반 -> 재정 삭감 거부 -> 수요견인 인플레 -> 상품 부족으로 인한 화폐 과잉 상태 -> 미국이 총과 버터의 자금을 조달하려고 할 떄 일어남 -> 경기가 활기 -> 실업률 낮아짐 -> 인플레 상승

1971년 금본위제폐지

1972년 닉스 대통령은 물가와 임금 규제를 통해, 존슨 때 수요견인 인플레를 회복시킴

1973년 규제가 풀리며 인플레가 다시 두 자리 숫자로 뛰어오름

새로운 인플레이션이 크게 한몫함 -> 비용 인상 인플레

1970년대 초에 겪었던 소위 공급 파동의 결과로 발생함

-> 이기간 흉작, 세계적인 가뭄, 4배로 뛴 국제유가 등이 영향을 미침

-> 비용 인상 인플레 -> 장기 스태그플레이션 -> 수요 견인 인플레이션 -> 인플레 + 경기 침체

-> 실업률과 물가가 동시에 상승하는 이중고

케인스 경제학도 이 새로운 스태그플레이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이 밝혀짐

케인스주의의 딜레마

팽창 정책 -> 실업률을 줄이는 대신 인플레가 불가피

긴축 정책 -> 인플레 억제 -> 경기 침체

-> 통화주의자 프리드먼 교수 등장

고된 시련을 주문한 프리드먼 통화주의

인플레와 불경기 문제는 하나의 사실, 즉 통화 공급 팽창률로 귀결된다고 주장

인플레 -> 화폐 발행

불경기 -> 너무 적게 발행

통화주의자 시각에서 스태그플레이션은 재정, 통화 정책을 실행하는 것의 당연한 결과

한계 -> 자연실업률

자연한계선을 뛰어넘으려는 팽창 정책 -> 단기 급성장 -> 물가, 임금 상승 -> 높은 인플레, 다시 자연실업률로 끌려감

실질실업률을 자연실업률보다 높이는 것 -> 불경기 유발을 의미

달콤한 성장의 유혹, 공급 측 경제학

케인스주의와 달리 그들은 세금 감면이 인플레를 유발한다는 의견에 동의하지 않음

노동의 대가가 좀더 확실히 보장이 된다면 국민들이 더 열심히 일하고 투자도 더 많이 이루어질 거라고 생각음

세금 감면 -> 조세 소득 손실은 경제 성장에 따른 조세 소득 증가로 상쇄될 것이라고 약속

하지만 재정적자 -> 무역적자도 함께 급등

경제 전쟁에 희생된 신고전주의

걸프전 당시 조지 부시 대통령은 사담 후세인 보다 더 심각하게 고민함. 재정적자는 2,000억 달러를 넘어섰고, 경제는 심각한 불경기의 바닥으로 내려앉을 태세.

케인스주의자 -> 팽창 정책을 시작하라는 신호로 알아들었을것

하지만 새로운 유파인 신고전파는 합리적 기대 이론을 근거로 함

이 책이 양성하려는 유형의 앞선 사고도 바로 이 합리적 기대

2000년 상반기 금융시장이 어떻게 대응했는지

수요 견인 인플레 -> 11개월 사이 여섯 번째 금리 인상을 감행 -> 연준이 어떤 조치를 취하리라는 기대로 미리 조정에 들어갔다.

다우지수 1만 포인트만큼 가치 있는 것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거시경제 정책을 광범위하게 적용한 이래 경기 순환 폭이 상당량 줄었다.

이 장에서 취해야 할 요점들

서로 의견이 분분한 거시경제 학파들은 불경기, 인플레, 스태그플레이션과 싸우는 방법이 항상 일치하지 않음.

연방정부의 해결책은 대통령, 의회, 연준의 귀를 장악한 학파에 의해 결정된다.

어떤 해결책이 채택되는가에 따라 증시도 각기 다른 방식과 정도로 대응한다.

3장 - 정부의 도구 상자

재정정책 -> 경제를 자극하기 위해 정부지출을 늘리거나 세금을 감면하는 정책, 또는 과열된 경제를 수축시키기 위해 정부지출을 줄이거나 세금을 올리는 정책이 주식시장의 동향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줌

GDP가 중요한 이유

재정정책의 핵심 -> 국가의 소득을 계산하는 법부터 살펴봐야함

GDP = Y + I + G + (X - M)

첫째

소비가 GDP의 70%를 차지 -> 요소 간의 비교우위성을 보여줌

둘째

거시적 이론의 도움으로 재정정책을 재량껏 도출할 수 있다는 점

재정정책 밑에 깔린 전체 아이디어는 우선 불경기 사태를 멈춘 다음 역전시키는 것

둘 중 하나의 방법을 통해 소비와 투자의 감소를 상쇄함

양대 재정정책의 파도

첫 번째

단순히 정부지출을 늘리는 것

두 번째

세금을 감면하는 것

재정정책이 어떻게 그리고 왜 증시에 여파를 일으키는지는 -> 정부는 지출 증대 혹은 세금 감면을 위해 재정적자를 늘려야하기 때문

현실적으로 적자를 메우는 방법은 두 가지

정부는 채권을 팔거나 통화를 찍어낼 수 있다.

여기서 확실히 해둘 점은 이 두 가지 방법이 매크로 투자자에게 위험의 기회이자 이윤 창출의 기회가 된다는 것

재정적자의 모순

채권 자금 조달책을 들고 미 재무부는 곧바로 민간 금융시장으로 달려가 적자를 메우기 위해 채권을 팜 -> 금리 인상 -> 민간 투자를 밀어냄 -> 고금리는 회사채의 매력을 떨어뜨림 -> 민간 투자 수준이 낮아짐 ->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이 재정적자 떄문에 불안에 떠는 이유

정부는 불경기 떄 소비와 투자의 하락을 만회하기 위해 정부지출을 늘림 -> 채권을 팔면 -> 금리가 상승 -> GDP 항목 중 투자 영역이 더 감소 -> 정부지출은 증가 -> 민간 투자는 감소 -> 민간 부문이 밀려나고 재정정책은 효과적이지 못한 수단으로 전락

재정정책은 금융시장을 춤추게 한다

연준은 재정적자를 만회하기 위해 어떻게 돈을 찍어낼까?

미 재무부 채권이 공개시장에 나오기 전에 연준이 구입할 떄 일어남

연준이 정부의 재정정책을 조정했다고 말하는데, 재무부 채권이 공개시장에서 회사채와 경쟁하지 못하도록 매입했기 때문임.

이런 재정적자 자금 조달 방식은 화폐를 발행하는 것과 똑같음

연준이 재무부 채권에 지불한 수표는 은행 준비금을 늘림

In contrast, with the print money option and lower interest rates, bond prices will tend to fall along with the value of the currency while the stock market will tend to rise; that’s very bullish for stocks—at least in the short run. However, if the easy money policy ignites inflation, as it did in the Arthur Burns era, just about everyone on Wall Street will be running for the exits. In this kind of situation, only the bears and nimble short sellers are going to be making a buck.’

다음에서 발췌

If It's Raining in Brazil, Buy Starbucks : The Investor's Guide to Profiting from News and Other Market-Moving Events

Peter Navar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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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에 밝은 투자자는 두 가지 재정적자 자금 조달법 국채와 화폐 발행이 금융시장에 각기 다른 영향을 준다는 것을 확실히 이해해야한다****

국채를 발행하는 경우 -> 금리 상승으로 주식시장이 둔화되고 달러 가치가 상승 -> 공매와 환투기에 최적인 환경이됨

화폐를 발행하고 저금리인 경우 -> 국채 가격은 통화 가치에 따라 하락하는 반면 주식시장은 활기를 띤다

국채

이지머니정책 -> 인플레 -> 매도측과 공매도꾼만 돈을 벌것임

4장 - 연준과 싸우지 말라

통화정책의 미스터리

통화정책 -> 침체된 경기를 자극하기 위해 통화량을 늘리거나, 과열된 인플레를 낮추기 위해 통화량을 줄이는것

두 가지 방법

공개시장 조작

재할인율과 연방기금금리를 정하는 것

재할인율 시중은행이 연준에서 돈을 빌릴 때 연준이 부과하는것

연방기금금리 시중은행들이 서로 돈을 빌릴 때 적용하는 금리

거시정제의 연쇄 반응

신규 주택 매매가 하락 -> 주택 관련 업종도 큰 타격

화폐정책이 전달되는 메커니즘

첫째, 연준은 공개시장 조작이나 재할인율 인상을 통해 금리를 올림 -> 기업 투자 감소 -> 수출과 소비지출도 줄임

소비자의 주담대 금리가 높아지면 -> 새집 수요 감소

국제 무역에 개방된 경제 -> 고금리 -> 달러 가치 증가 -> 달러 강세 -> 미국의 수출품 판매력 감소 -> 소비, 투자, 수출이 하락 -> GDP, 인플레 낮아짐 -> 정책 목적 달성 불경기인 경우

경제의 완전고용 상태가 되게 자극하기 위해 이 정책을 반대로 하면 작동하면 된다고 생각

-> 이 문제는 재정정책 vs 통화정책의 문제를 논의하라는 신호

줄을 당길 수는 있지만 밀어낼 수는 없다

재정정책 -> 심각한 불경기, 공황

통화정책 -> 인플레, 약한 불경기

경제 완전 고용 -> 과열, 경기 위험 -> 인플레 -> 금리 인상 정책 -> 소비감소 -> 3~6개월이 걸림

소매업, 금융업 -> 금리에 민감한 부문

-> 줄을 당겨 인플레 위기에서 경제를 구함

경기 침체 -> 완전 고용 회복 -> 이지 머니 정책 -> 소비자나 기업의 금리 하락에 대한 대응 보장 불가 -> 밀어낼 수 없는 줄

기업을 저금리로 데려갈 수는 있지만 투자하게 만들 수는 없음

이럴 경우 정부는 재정 팽창 정책으로 전환

****매크로 투자자가 알아두어야할 점****

경제가 불경기 -> 재정정책

완전고용 -> 통화정책

연준이 재채기하면 유럽은 감기에 걸린다

금리와 환율의 관계

환율은 간단히 국가 간 화폐의 교환 비율임

연준이 국내 인플레와 싸우기 위해 금리 인상 -> 외국인의 미국 투자 기회 확대 인지 -> 자국화폐를 달러로 바꿈 -> 달러 수요 증가 -> 달러 가치 증가

연준의 미국 금리 인상 결정은 주요 대미 무역 국가를 초토화할 수 있음

유럽의 딜레마

연준이 미국 금리를 올리자 달러 가치가 약화된 유로화 보다 점차 상승

미국 고금리 -> 유럽투자자본 -> 미 금융시장으로 도망감

첫번째 대안

통화가치가 떨어지도록 내버려둠

유럽의 대미 수출량 증가

유럽 수출 산업 및 유럽 겅제 자극

미 수입품은 유로 약세 때문에 인플레 효과

두번째 대안

똑같은 비율로 금리 인상

유럽인들은 미 연준처럼 통화 긴축 정책을 실시

유럽의 수상들은 어떻게 해야하나 ?

요점

미국의 통화정책 -> 세계 금융시장에 영향

미 통화정책을 통한 매매기회 3부

3. 내 생각

이 책의 초판 발행 시점이 2001년이라는 것을 감안하였을 때 책에서 말하는 거시적 파동 논리가 시대적 상황과 관계없이 반복되는 매크로경제에 적용이 될 수 있다는 것에 매우 큰 감명을 받았다.

특히 4장 연준이 재채기를 하면 유럽은 감기에 걸린다의 내용이 현재 경제 상황을 너무나도 잘 설명해주고 있다는 점이 놀라웠다.

현재 유럽이 책에서 소개된 바와 같이 딜레마에 빠져 있는 상황인데 책에선 두 번째 대안으로 소개한 '똑같은 비율로 금리 인상'을 제시한다.

하지만 현재 ECB는 미국의 금리 인상 폭 만큼 똑같은 비율로 금리 인상을 하지 않는 방향으로 통화정책을 펼치고 있다. -> 0.25%p 인상

특히 달러 가치 기준에 80%를 차지하는 유럽 시장의 화폐 가치가 과연 반등을 보일 수 있을지,

재정정책(자산매입 프로그램APP)가 7월 1일 부로 종료된 것이 기준 금리를 높게 올리지 않는 근거로 판단해도 괜찮을지,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사실은 ECB가 기준금리를 올리는 것이 상당히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로 보인다.

앞으로의 ECB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을 살펴보며 유로화 가치가 어떻게 될지 지켜보아야겠다.

4. 토의내용 요약

- 재정정책은 경제가 비교적 심각한 불경기나 공황에 빠졌을 떄 선택되는 정책 수단인 반면, 통화정책은 인플레이션과 싸우거나 약한 불경기를 치료하려 할 때 선택된다고 한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기재부는 돈을 풀고 한은은 긴축적인 정책을 펼치는, '재정·통화 정책의 엇박자'가 종종 관찰된다. 상황에 따른 정책조합으로 볼 수 있을까, 아니면 경제에 악영형을 미치는 불협화음일까

5. 활동 사진

(*) 팀원 전원이 나온 사진으로 올려주세요

6. 활동 소감

혼자만 공부하여 생각하는 걸로 결론을 내리곤 했는데 실제로 만나서 거시경제에 대한 내용을 서로의 의견도 들어보고 내 의견을 얘기를 해보니 정확히 잘 몰랐던 부분에 대한 조언을 얻을 수 있어서 의미있는 활동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