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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분석/채권

신한금융투자 | 조금씩 고도를 낮추는 매

1. 리포트 제목 - 신한생각,채권전략 : 조금씩 고도를 낮추는 매

신한금융투자 -> 투자정보 -> Multi Asset 전략 -> 국내외 채권전략, 2022년 8월 1일, 안재균 Fixed Income Strategist

https://www.shinhaninvest.com/siw/insights/strategy/gibond_view/view.do?boardName=gibond&messageId=874482&curPage=1&curIdx=6 

 

채권/신용분석 | 신한금융투자 [d22]

국내외 채권전략 5월 옵션 만기 주간, 프로그램매매는 제한적 매도 우위를 예상 홍길동 | 조회 489 2016.02.01 5월 옵션 만기 주간, 프로그램매매는 제한적 매도 우위를 예상‘0’ basis 이하에서 금융

www.shinhaninvest.com

2. 자료 & 자료내용 요약

본문 요약

도비시한 연준 해석 속 금리 하락, 다만 시장 기대가 일부 과도한 면 존재

향후 수출 및 소비 둔화 우려 속 하반기 한국 경기에 대한 우려 점증

대외 불안을 상홰할 대내 경기 우려, 금리 반등 시 매수 전략 유효

 

본문

도비시했던 연준, 그러나 금융시장 기대도 다소 과도한 모습 존재

 

지난 4월초 이후 처음으로 2.6%대를 기록한 미국 국채 10년 금리

도비시적인 파월 의장의 발언, 성명서 문구로 인한 결과

6월 제시한 중립 수준 2.5%, 이번 75bp 인상과 비슷해짐

성명서 문구, 최근 소비, 생산 지표들이 약화됐다고 경제상황을 수정하였음

-> 연준과 파월의장 다소 수그러진 모습 확인

=> 비둘기파적으로 해석된 파월 의장 발언과 성명서 문구

 

미 GDP 2분기 연속 역성장 기록, 기술적 침체

이를 토대로 금융시장이 예상하는 올해말 기준금리 3.3%대, 18개월 후 3개월 포워드 금리 2.8%로 하락

내년 이후 2회 금리인하 기대 형성된 것으로 해석 가능

=> 2개 분기 연속 역성장 -> 기술적 경기 침체 국면

 

통화긴축 국면 돌입, 경기 침체 우려 상승, 미국채 10년 금리 하락폭 커짐

파월 의장, 금리이상이 적절, 9월에도 이례적인 큰 이상 발언

금융시장 기대가 금리인상폭 축소, 금리인상 종료로 채권금리 하락폭 확대시킴

=> 통화긴축 국면 돌입 속 경기 침체 우려 상승으로 미국 국채 10년 금리 하락폭 확대

 

미국 10년 국채 금리 2.6% 미만으로 추가 하락할 동력 부족

미국 경기를 침체로 볼 근거 미약

기술적 침체의 상황이지만, 미국 내 생산, 소비지표는 아직 견고한 상황

뉴욕 연준 경제활동지수 7월말 3.1%대로 상승

=> 미국 국채 10년 금리가 2.6% 미만으로 하락할 동력은 다소 부족

 

고용 시장 역시 양호, 애틀랜타 연은, 임금 상승률 트랙커 6월 상승폭 커짐

WGT 상승률 7.1%

노동가능인구 1명당 약 1.89개의 일자리

진정한 경기침체는 경제의 전반적 약화를 의미

지금은 경기침체와 아직 거리가 먼 상황

=> 견고한 생산과 소비지표, 그리고 고용시장 상황 -> 경기침체와 아직 먼 현재 경기 흐름

 

6월부터 2회 연속 75bp 금리인상 단행, 기대인플레 상승으로 실질금리는 오히려 하락

물가채 금리 7월 FOMC 소화 후 하락

기대인플레 반등 및 실질금리 하락 -> 매파적 기조를 보이게 할 명분이됨

=> 2회 연속 75bp 인상에도 기대인플레 상승, 실질금리 하락 -> 연준 인사들의 매파 기조 재강화시킬 명분

 

굵직한 경제지표들의 발표 예정

7월 ISM 제조업지수 전망치 52p, 기준선 상회

7월 실업률 전망치 3.6%로 연준의 장기 실업률 전망치 4.0%를 밑돔

주요 경제지표 확인 속 내려간 금리 레벨의 부담이 높아질 상황

=> 전월비 약화되도 경기침체와 거리가 멀 미국 경제지표 -> 미국 금리 추가 하락 단기적으로 제한될 전망

 

 

양호했던 한국 2분기 성장세, 그러나 하반기 경기에는 근심 가득

2분기 GDP 성장률 전기대비 0.7% 1분기 0.6%보다 양호

수출과 설비투자 감소, 하지만 경제 활동 재개에 따른 보복소비 발생, 민간소비 전기대비 3.0%늘어나며 성장세 주도

하반기 경제 상황 불안한 측면

수출, 미국과 중국 등 세계 경기 둔화 우려 3분기 한 자리수 증가율 전망

미국, 중국 모두 제조업지수 내 신규 주문 하락

-> 국내 수출 경기에 부정적 요인이됨

=> 수출, 설비투자 감소에도 보복소비가 주도한 2Q 성장

 

민간소비 우려

계속된 금리인상, 세계 경기침체 우려 상승이 소비심리를 냉각시키는 중

7월 소비자심리지수 전월비 10.4p 하락한 86p

10p 이상 하락한 경우 2008년 10월, 2011년 3월, 2020년 3월

이번의 경우 경기둔화 우려가 가장 큰 요인

소비지출 내 구성지수

의료비/보건비 및 주거비를 제외 모두 하락

외식비, 내구재, 교양/오락/문화비 등의 전망이 하락

실제 소비여력 약화 및 경기진작효과 축소를 의미

=> 하반기 경기 우려 상승 1) 수출 증가세 둔화, 2) 소비심리 약화

 

2분기 성장세 양호, 향후 경기에 대한 우려 높아짐

보복소비 확산, 민간소비 양호, 소비심리 둔화를 고려할 때 하반기 기대치 하회할 공산

수출 역시 증가세 유지, 상반기 대비 증가율은 낮아질 환경

한국 7월 금통위 이후 통화긴축 국면

재정지출 편성에도 기대치가 낮음

결과적으로 내부 요인은 채권 투자 심리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 높아지는 향후 경기 우려 -> 내부 요인은 채권 투자 심리에 우호적일 전망

 

 

금리 하락을 지지하는 대내 요인들, 금리 반등 시 매수 대응 유지

주간 국고 3년 2.95%~3.15%, 국고 10년 3.00~3.25% 3/10년 스프레드 6~14bp 밴드 제시

대내외 채권금리가 단기에 급락, 레벨 부담이 다소 생겼음

미국 금융시장이 향후 경기침체 우려를 높이면서 연말 금리인상 종료, 내년 인하 돌입까지 기대하는 모습은 과도한 면 존재

미 국채금리 단기적 소강상태를 보일 가능성

한국 하반기 경기에 대한 우려가 높음

대내 여건은 금리 하락을 지지해줌

대외 여건에 의한 금리 상승 시 매수 대응 관점을 계속 유지

=> 다소 부정적일 대외 환경 vs. 금리 하락을 지지할 대내 요인 -> 금리 반등 시 매수 대응

3. 새로 알게 된 용어 & 개념정리

dovish vs hawkish

이때 성장을 중시하는 위원들을 비둘기파(Dove)로 부르고 물가관리를 통화정책 1순위로 꼽는 위원들은 매파(Hawk)라고 부른다. 매파적인 성향이 강하면 호키시(hawkish), 반대로 비둘기파적인 성향이 강하면 더비쉬(dovish)로 표현하면 된다.

https://www.mk.co.kr/premium/special-report/view/2013/11/2939/

 

Dovish, Hawkish & Inflation

"Fed Chair nominee Janet Yellen will be more dovish than outgoing chairman Ben Bernanke." 얼마 전 미국 경제케이블TV CNBC에 이 같은 내용의 기사가 올라왔다. "재닛 옐런 연준 의장 지명자가 퇴임 예정인 벤 버냉키 연

www.mk.co.kr

 

WGT

The Atlanta Fed's Wage Growth Tracker is a measure of the nominal wage growth of individuals. It is constructed using microdata from the Current Population Survey (CPS), and is the median percent change in the hourly wage of individuals observed 12 months apart. Our measure is based on methodology developed by colleagues at the San Francisco Fed.

https://www.atlantafed.org/chcs/wage-growth-tracker

 

Wage Growth Tracker

Measure of the wage growth of individuals. It is constructed using microdata from the Current Population Survey (CPS), and is the median percent change in the hourly wage of individuals observed 12 months apart.

www.atlantafed.org

 

기대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실질금리는 오히려 하락하고 있다. 6월 FOMC전까지 급등했던 주요 물 가채금리는 7월FOMC 소화 후에도 하락했다.

4. 궁금한점

1. 페이지2 네번째 문단 본문 내용 중 "주요 경제지표 확인 속 내려간 금리 레벨의 부담이 높아질 상황이다" 라고 언급된 이유가 궁금하다. 

 

2. 해당 리포트는 2022년 8월 1일 작성되었는데 작성된 시점을 기점으로 미국채 2년물, 10년물 금리가 오늘까지 다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로 전환된 원인과 어떤한 지표와 심리가 어떤식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해석될 수 있을지 궁금하다.

5. 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