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포트 제목 - Kiwoom Credit Weekly : 크레딧 시장에서 개인이라는 변수
키움증권 -> 투자정보 -> 리서치 -> 채권전망 -> 크레딧 -> 69번, 2022년 8월 16일, 크레딧 김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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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료 & 자료 내용 요약
개인투자자의 매수로 여전채 2년 이하 구간의 스프레드 축소세
8월 개인투자자의 여전채 매수 증가, 2년 이하 단기 및 초단기 구간의 스프레드 축소에 기여
개인투자자 -> 마이너한 투자 주체 -> 크레딧 시장 수급에 영향이 작았음 -> 개인투자자 비중 0.4% 수준
올해 2월부터 비중 증가, 현재 2.0%까지 확대
투신, 보험,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들이 기피하는 여전채, 개인투자자의 비중이 커짐
개인투자자에게 여전채가 급부상한 이유, 절대금리의 메리트
7월 AA등급 여전채 평균 발행금리, 4.4%, A등급 5.11%를 기록
현재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 기본 2.0% 중반 ~ 3.0% 후반 수준
-> 여전채의 금리 레벨은 충분히 매력적임
여전채의 만기가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시계에 적합함
기관의 수요 부진, 크레딧물의 발행 여건 악화, 발행만기 축소, AA 등급 1월 2.9년 -> 8월 1.8
개인투자자의 채권 투자 특성상 대체로 만기보유를 목적으로 한다는 점
2년 안쪽까지 축소된 여전채의 발행만기 -> 부담없는 투자기간
개인투자자, 신용리스크에 대해 기관투자자들 만큼 민감하지 않음
크레딧물, 국고채 대비 부도 위험, 유동성 위험 등이 신용 스프레드로 가산, 금리 결정
개인투자자, 근거보다는 절대적인 표면금리 수준에 방점을 둠
정리
개인투자자,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확산 속, 채권이라는 자산군에 대한 관심 높아짐
7월 중 가파르게 상승한 여전채 금리 레벨, 짧아진 만기로 투자 수요 급증
5월 이후 순감하던 여전채 발행, 다시 증가, 여전사의 차환 발행이 재개되는 중
크레딧 시장에 자금 유입은 긍정적이며 단기적으로 지속될 것임
8월 12일 여전채 발행 내역
유통시장 및 발행시장 동향
지난주 국내 채권시장, 미국의 물가와 고용지표 소화 과정, 금리 상승하는 흐름을 보임
장기물 중심으로 상승, 커브 플랫이 완화되었음
신용채 시장, 2년 이하 단기 구간 중심으로 강해지는 추세
섹터별로 상대적인 약세가 지속된 여전채를 중심으로 금융채 스프레드가 큰 폭으로 축소
은행채, 특수은행 2조 6,600억원, 시중은행 1조 3,200억원 발행
총 3조 9,800억원 발행에 4조 4,500억원 상환, 4,700억원 순상환
여전채는 카드채 1조 3,400억원, 캐피탈채 1조 8,350억원 발행, 3조 1,750억원 발행
1조 9,140억원 상환, 1조 2,610억원 순발행
회사채 1조 58억원 발행, 1조 347억원 상환 289억원 순상환
순발행량 추이
순매수 추이, 잔존기간별 거래량
스프레드 커브 주간 변동
회사채 신규발행, 신용등급 변동
3. 새로 알게 된 용어 및 개념 정리
차환 발행
이미 발행한 채권의 원금을 상환하기 위하여 새로 채권을 발행하는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해 빚을 갚기 위해 새로운 빚을 내는 식이다. 차환발행의 경우는 자본시장의 모든 조건이 유리해져 옛날 채권의 계약이자율보다 낮은 이자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고 감채기금(채권의 상환준비자금) 등에 있어서의 엄격한 제약 내용을 차환에 의하여 완화할 수 있으며 단기채무를 장기채무로 전환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https://dic.hankyung.com/apps/economy.view?seq=2252
한경닷컴 사전
차환발행 [refunding] 이미 발행한 채권의 원금을 상환하기 위하여 새로 채권을 발행하는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해 빚을 갚기 위해 새로운 빚을 내는 식이다. 차환발행의 경우는 자본시장의 모든 조
dic.hankyung.com
4. 궁금한점
리포트 5페이지에서 주요 채권의 발행량과 순발행량, 순상환량 등을 언급하였는데 각각의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지고 발행된 각 채권들의 이러한 순발행량의 변화로 인해 시장에서 어떤 식으로 추가적으로 해석될 수 있을지 궁금하다.
5.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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